2015년 10월에 PUBCON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라스베이거스 답게, 공항 내부에 진짜 슬롯머신들이 즐비해있어 마치 공항이 아닌 카지노에 있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말 그대로 카지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라스 베이거스의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뉴욕 맨해튼을 테마로한 호텔 답게, 뉴욕을 축소시켜 그대로 옮긴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길의 오른쪽에는 할리우드 호텔이 있고, 왼쪽에는 Aria 호텔이 있습니다.
이 길은 ‘라스 베이거스 거리’ 라고도 불리고, ‘더 스트립’이라고도 불립니다.
셀린디온 쇼로 가는 도중, VONS 슈퍼마켓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노을지는 하늘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 후, 동료와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멕시칸 음식을 먹으러 Del Taco라는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PUBCON의 참여자들에게 주어지는 배지입니다. 컨퍼런스 기간 내내 저희는 이 배지를 달고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컨텐츠 마케팅에 대한 발표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이 스피커는 검색엔진 컨설팅 회사인 ‘스톤 템플 컨설팅사’의 CEO입니다.
모든 SEO 관련 기업들이 본인들의 서비스와 새로운 SEO 툴을 공유하는 전시회장의 모습입니다.
PUBCON Labs은 SEO 툴 등의 사용법을 시연하는 장소입니다.
PUBCON에 참여한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인맥형성이나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이장소를 찾습니다.
PUBCON에서 아침식사는 무료로 제공되는데요~ 다양한 주스와 베이글, 머핀 등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듯이, 라스 베이거스의 컨벤션 센터는 굉장히 큽니다. 이 빌딩의 처음부터 끝가지 직선으로 걸으면 20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매우 넓었습니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PUBCON에서 저명한 SEO 전문가 Bruce clay (브루스 클레이)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Bruce Clay는 SEO분야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가 중의 한 명으로 20년 넘는 SEO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이고 여러 국가에 국제적인 에이전시를 설립했습니다.
브루스는 제가 정말 존경하는 SEO전문가 이기 때문에 이번 만남이 정말 영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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